장위신협, 조합원 교육 통해 신협 정신과 유대감 다져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장위신협(이사장 전건영)은 지난 4월 29일(화), 조합원 및 임직원 125명이 함께한 가운데 대전 신협 중앙연수원과 충북 청주 청남대에서 조합원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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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조합원들과의 유대감 강화와 더불어 신협의 역사와 철학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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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앞서 전건영 이사장은 “장위신협은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온 금융기관”이라며 “조합원 교육은 신협 고유의 특징이자,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무엇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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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임장묵 전무 또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라며 행사 전 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대전 신협 중앙연수원을 방문해 중앙회 직원의 안내에 따라 로비, 다목적홀, 도서관 등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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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강당에서 연수원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으며, 신협 중앙연수원의 설립 배경과 위치, 신협의 역사와 유래, 최근 개원한 신협 제주 연수원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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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대통령 별장 청남대로 이동한 조합원들은 봄꽃 축제 및 뮤직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하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시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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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신협 관계자는 “이번 조합원 교육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신협 정신을 되새기고, 조합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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