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6. 25.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소아암 환자를 위한 헌혈증 기부

아이가 건강히 자라는 환경조성 및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소아암 환자를 위한 헌혈증 기부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조준원)은 소아암과 혈액부족으로 수혈치료가 필요한 환자지원을 위해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13일 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증 기부활동을 전개하여 헌혈증 총 86장을 모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하였다.

소아암은 10만 명 중 16명이 발생하는 아동 질병으로 사망원인 1위 질병이지만, 빠른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80%가 생존 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간의 항암 방사선 치료와 이식수술 등으로 치료 후에도 후유 장애와 재발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공단에서 기증한 헌혈증은 이러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하게 사회와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며, 2025년 6월 17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소아암 환자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사장직무대행 조준원은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은 지속적으로 나눔경영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헌혈증 기부 행사를 할 예정이며, 임직원의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행사와 사업을 구상하여 직원들과 함께 더 나은 지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집중호우 피해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저장강박증 가구 대상으로 부서별 매칭봉사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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