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8. 13.


바로선병원, ‘문화도시 노원’ 구현을 위한 상생 협력

‘노원구에 3백만 원 기부금 전달’

▲바로선병원이 ‘문화도시 노원 구현을 위한 상생 협력’ 위한 기부금 3백만 원 전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바로선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이 지난 4일 노원구청을 방문해 ‘문화도시 노원 구현을 위한 상생 협력’을 위한 기부금 3백만 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바로선병원 조성민 행정경영원장, 문상진 대외협력 팀장, 노원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문화도시 노원’ 구현을 위한 상생협력에 동참하는 등 문화예술 기반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바로선병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보내주신 꾸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조성민 행정경영원장은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은 바로선병원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건강과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바른 진료로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 꾸준하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바로선병원은 앞으로도 변치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원 20주년인 바로선병원은 노원구에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2025년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체장애인협회 후원, 청소년 직업체험 지원, 기부 활동, 건강강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어 바로선병원은 노원구와 지난 해 3월, 문화·예술·교육·의료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노원문화재단으로 전달되어 노원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쓰일 전망이다.

▲바로선병원이 ‘문화도시 노원 구현을 위한 상생 협력’ 위한 기부금 3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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