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영화 관람 행사 개최

도봉문화재단·노동조합·시설회원과 문화 소통 “일상 속 감동 서비스 실현”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도봉문화재단, 노동조합, 사업장 회원들과 영화 관람 모습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CGV 방학점에서 도봉문화재단, 공단 노동조합, 공단 운영 사업장 회원들과 함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무료로 관람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CGV 방학점의 영화 무료 프로모션을 계기로 기획되었으며, 도봉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단 임직원 및 시설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직원 및 가족, 도봉문화재단 관계자, 사업장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관람객들은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나눔의 장으로, 도봉구가 지향하는 ‘주민 중심, 생활 속 감동서비스’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