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8. 13.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집중호우 피해 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전개

지역사회 회복 지원 앞장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집중호우 피해 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지난 7월 31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 조정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경기, 충남, 전남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단 임직원들은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가평군청으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은 조정면 육류가공 공장을 방문하여 사면 붕괴로 유실된 토사 정리와 환경 정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박근종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 간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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