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09. 11.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간담회”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예방 및 상담 지원과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창1·4·5동)은 지난 8월 27일, 도봉구 노해로 69길 132 에 위치한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예방 및 상담 지원과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서울시 위탁 운영 기관으로,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정도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지역 행사에 부스 등을 지원하여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고, 사회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인터넷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호석 의원은 “AI. 디지털 전환 시대에 인터넷 활용 능력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청소년 인터넷 중독 문제의 심각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센터가 도봉구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인터넷 과잉 의존과 강박적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02-6953-4070)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해 도봉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여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