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0. 01.
도봉구의회 강혜란 의원, ‘일방통행 표시 개선으로 주민 불편 해소’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강혜란 의원은 도봉로130길 일대의 잘못된 일방통행 표시 문제를 해결하여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했다.
그동안 해당 구간은 일방통행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바닥 표시가 부적절한 위치에 그려져 있어, 운전자들이 혼선을 빚거나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강혜란 의원은 현장 점검과 주민 의견 정취를 통해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한 뒤, 도봉구청과 협의하여 도로 바닥 표시를 적정 위치로 이동, 재도색 하도록 했다.
강혜란 의원은 “작은 표지 하나라도 주민 안전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세심히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활 속 불편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선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의 편의성도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