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 추석 연휴 대비 체육시설 신속 대응체계 가동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지난 9월 25일 다가오는 2025년 추석연휴를 앞두고 구민고객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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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운영 및 설비 등 각 분야별 유지관리 전반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전점검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즉시 조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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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필요 시 공단 재난대응 종합상황실과 긴밀히 협조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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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기간 내 이상이 발견되거나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해 대응하여 재난대응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센터별 협조를 강화하고 협력업체(전기, 기계, 소방, 가스, 수영장 등) 연락처를 최신화하여 긴급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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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근종 이사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작은 위험 요인도 놓치지 않고 조치해 모든 이용객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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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구민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육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선제적 안전 점검을 통해 구민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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