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친구야 누림하자!” 운영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지역사회 학교연계사업 일환으로 현장 체험활동

장곡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vr스포츠, 다트게임 등 놀이문화 체험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지난 9월 23일 장곡초등학교 6학년 3개 학급이 지역사회 학교연계사업 일환으로 “친구야 누림하자!”를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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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누림하자!”는 성북구 아동·청소년들이 자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청소년시설을 직접 탐방하는 지역 연계형 현장 체험활동으로 장곡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의 활동 공간을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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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초·중·고 학생의 경우 인터넷과 게임문화가 보편화 되어 있는 데다가 학업 부담이 더해지면서 친구들과 건강한 소통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아동·청소년들의 청소년시설을 통한 건전한 놀이문화 활동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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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센터의 여러 공간을 구석구석 탐방 및 체험하였는데 가상공간에서 농구, 축구 등의 vr스포츠 및 다트게임·닌텐도·레트로 오락기를 즐기며 신체활동의 욕구를 충족하였고, 또래와의 협력과 소통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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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학교와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하여 센터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돈독히 하고,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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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댄스연습실·VR스포츠 체험 공간·청소년카페·프로그램 및 학습 공간·청소년 파티룸 등의 시설을 갖춘 성북구립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02-6229-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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