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전우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전우회 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달식은 지난 9월 20일 불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해군 UDT/SEAL 부대 창설 70주년 기념 단합대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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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사패는 손 의장이 해군특수전전단과 전우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데 따른 감사의 뜻으로 전우회 중앙회에서 수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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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특수전전단(UDT/SEAL)은 대한민국 해군의 특수작전을 담당하는 부대로, 모체는 수중파괴대(UDT·Underwater Demolition Team)이다. 현재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전천후 작전부대인 UDT/SEAL(Sea Air Land)로 확대·편성됐으며,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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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의장은 그동안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해군특수전전단의 활동을 알리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전우회와의 교류를 통해 호국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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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준 의장은 “해군특수전전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이자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이라며 “노원구의회는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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