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국회의원, ‘도봉구 학교 예산 총 15억 원 확보’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국민의힘 도봉(갑) 김재섭 의원은 지난 10월 23일 도봉구 내 4개 학교의 잔디 조성, 체육관 보수 등 교육 시설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인 특별교부금 총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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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재섭 국회의원이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선덕중 인조잔디 조성 ▲숭미초 본관·후관 바닥개선 ▲북서울중 내부도장 ▲도봉중 체육관 전면보수 등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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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내 교육 시설 노후화 문제로 주민들의 불편이 제기돼 온 가운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는 김재섭 의원의 도봉구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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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덕중 인조잔디 조성 사업은 김 의원의 주요 공약을 이행한 것이다. 앞서 창일중·창북중 인조잔디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데 이어, 이번 선덕중이 세 번째로 공약이 실현되는 학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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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 의원은 그동안 지역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교육 환경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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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의원은 “도봉의 미래인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어떤 불편을 겪는지 파악하고,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도봉구 내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