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함께 계속 성장해 나가길

서울 동북 4구를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서, 시민과 함께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해 온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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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본질인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지역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고, 구민의 삶 속에서 공정하고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은 김영국 발행인님과 시사프리신문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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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은 언제나 지역의 현장을 세심히 살피며,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전하는 소통의 창구이자 공감의 매체로서 귀중한 역할을 다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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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자연도시’ 실현을 목표로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 주거지 정비 기본계획 수립, 빌라관리사무소 운영, 신청사 건립, 강북형 웰니스 관광사업 등 주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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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화의 길 위에서, 시사프리신문이 지역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언제나 함께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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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시사프리신문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시민의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언론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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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사프리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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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사프리신문를 아끼고 응원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