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1. 12.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주길
존경하는 시사프리신문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언석 도봉구청장입니다.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눈과 귀로서 진실을 추구해 온 지난 시사프리신문의 19년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들 속에는 수많은 현장과 사람들에 대한 시사프리신문의 책임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끌어내어 정책의 방향을 묻고, 지역사회의 삶을 세심히 기록해 온 시사프리신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성과 탐사 정신을 견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축하가 내일의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소망하며, 모든 구성원과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