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5. 12. 17.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라서 행복한 2025년 보통의 하루’ 개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든 변화, 2025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라서 행복한 2025년 보통의 하루’ 개최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석영)은 지난 12월 4일(목) 성과공유회 ‘함께라서 행복한 2025년 보통의 하루’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장애인의 지역사회 안에서의 보통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해 온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이 참여해 서로의 노력을 돌아보고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9시부터 별관 1층에서 진행된 △지역협력활동 전시회에서는 장애친화마을 ‘더행복마을’ 조성, ‘선택과 집중’으로 보는 2025년 성과 등이 소개되며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된 △주민모임 주도 체험부스에는 스트링아트, 뜨개질 키링, 양말목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오후 4시 30분부터 별관 7층에서 진행된 △성과공유회에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연간 운영 영상 시청, 후원자·자원봉사자·사업체·취업당사자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어 ‘2025년 선택과 집중, 함께 만드는 내일’을 주제로 복지관 이용 현황, 주요 성과와 2026년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한 해 동안 함께해준 지역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이순희 강북구청장, 김명희 강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많은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조석영 관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친숙한 환경에서 보통의 삶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라서 행복한 2025년 보통의 하루’ 개최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라서 행복한 2025년 보통의 하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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