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

(사)한국 B.B.S 중앙연맹 강북지구회 장학금 전달식 참석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2월 12일, 강북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린 (사)한국 B.B.S. 중앙연맹 강북지구회 장학금 전달식 및 유공자 표창에 참석해 장학생과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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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한국 B.B.S. 중앙연맹 강북지구회는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해 멘토링, 상담,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어른들이 큰형님·큰언니가 되어 위기·취약 청소년의 곁을 지키며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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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명희 의장을 비롯해 (사)한국 B.B.S. 중앙연맹 강북지구회 임형두 회장과 회원들, 장학생, 내빈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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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전달과 유공자 표창을 통해 연말을 맞아 청소년과 봉사자 모두를 격려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연대와 책임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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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의장은 “사람은 나이를 떠나 누구나 인정과 격려를 받을 때 큰 힘을 얻는다”며 “연말에 장학금 전달과 유공자 표창을 통해 청소년과 봉사자 모두를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사)한국 B.B.S. 중앙연맹 강북지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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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B.B.S.는 ‘Big Brothers & Sisters’라는 이름처럼 큰형님·큰언니가 되어 아이들의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라며 “이러한 나눔과 헌신이 새해 더 큰 복과 희망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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