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1. 15.
노원수학문화관, 1월 주말 영화·가족체험·음악공연 풍성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노원수학문화관에서 2026년 1월 한 달간 주말 문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영화 상영부터 가족 체험, 음악 공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전 세대가 수학을 문화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주말 영화 상영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수학영화관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1월 3일 ‘카1’, 4일 ‘카2’를 시작으로 10일 ‘카3’, 11일 ‘라따뚜이’, 17일 ‘겨울왕국’, 18일 ‘겨울왕국Ⅱ’, 24일 ‘천국의 아이들’, 31일 ‘썸머워즈’까지 다양한 가족 영화로 구성됐다. 매회 정원은 41명이며, 노원수학문화관 홈페이지 사전 예약자와 잔여석 현장 입장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1월 17일(토) 오전 11시에는 수학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2인 이상 가족 8가족을 대상으로 ‘다빈치돔 만들기’ 체험이 마련돼, 수학적 구조 원리와 창의적 설계를 놀이처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어 1월 25일(일) 오후 2시에는 1층 로비에서 ‘수학+음악=힐링’ 프로그램이 열린다. ‘라온 콰르텟’ 오케스트라 앙상블이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 수학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의 휴식 시간을 선사한다.
노원수학문화관은 수학을 체험형 전시와 놀이, 영상,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풀어낸 공간이다. 무중력 거울, 착시 전시, 피라미드 체험 등 상설 체험시설과 주말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노원수학문화관은 2023년 개관 이후 수학을 일상 속 문화로 확산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어린이·청소년 대상 체험 교육,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수학 문화 공연, 융합형 STEAM 교육 콘텐츠 등을 꾸준히 운영하며 ‘수학이 재미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지역 학교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과 계절별 특별 기획전도 이어지고 있다.
김생환 노원수학문화관 관장은 “수학을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 아니라, 영화·체험·음악 등 문화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한 만큼, 1월 한 달 동안 노원수학문화관에서 수학의 새로운 재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