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1. 16.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 휠체어 불편 ‘즉각 해결’
경춘선숲길 보행로 직접 챙겨… 현장 민원 신속 조치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휠체어 이용자의 통행 불편 민원을 직접 접수하고, 관계 부서와 협력해 현장 개선을 이끌며 주민 체감형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문제가 제기된 곳은 경춘선숲길에 인접한 공릉로55길 일대 보행로로, 보도 한가운데 설치된 전신주로 인해 보행 폭이 좁아 휠체어 이용자와 보행 약자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어온 구간이다.
손 의장은 지난해 10월 말 현장민원실을 통해 휠체어 이용 주민의 민원을 직접 접수한 뒤, 수차례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후 구청 도시관리과와 협의를 거쳐 전신주 이설 대신 예산 범위 내에서 가능한 관목 정비와 보도 폭 확대 방식을 적용하기로 결정했고, 지난 12월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최근에는 의회사무국장과 함께 개선이 완료된 현장을 다시 찾아 실제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지 직접 확인하는 등 조치의 실효성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개선으로 해당 구간의 보행 여건이 크게 향상되면서 보행 약자들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춘선숲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보행환경 개선 과정에서는 구청 도시관리과가 서울시 북부공원여가센터,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며 신속한 행정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손영준 의장은 “작은 불편이라도 보행 약자에게는 일상의 큰 제약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생활 속 불편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치에 적극 협조해 준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