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1. 15.


강북구 우이동 솔밭체조회, 떡 나눔 성금 기탁

30년 전통의 체조회 저소득층 지원 위해 이웃사랑 실천

우이동 솔밭체조회가 성금 기탁 후 김진미 우이동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6일 우이동 솔밭체조회가 지역 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우이동 주민센터에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솔밭공원에서 매일 아침 운동을 함께해 온 솔밭체조회는 2025년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번 성금은 솔밭체조회가 연말 불우이웃 돕기와 회원 간 신정 나눔을 위해 진행한 떡 판매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떡을 매개로 이웃과 정을 나누고 그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뜻이 하나로 모인 결과다.

특히 솔밭체조회는 매년 주민센터에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이 새벽 운동을 이어온 체조회는 건강한 신체는 물론, 따뜻한 공동체 정신까지 함께 가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솔밭체조회 윤영혜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을 나누며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총무와 이미자 강사 또한 “운동으로 맺은 인연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것이 솔밭체조회의 자랑”이라며 지속적인 봉사 의지를 덧붙였다.

김진미 우이동장은 “30년 넘게 지역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오면서도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살펴주시는 솔밭체조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정성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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