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1. 29.
김영배 국회의원, 서울시장 출마 2월 7일 출판기념회 개최!
‘아임 프롬 서울’ 출간, 서울의 일상과 세계를 잇는 해결사 필요하다 강조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영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갑)이 서울의 미래 비전을 담은 저서 ‘아임 프롬 서울 (I’m From SEOUL)’을 출간하고, 오는 2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서울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서울시정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의원은 책을 통해 성장과 속도 중심의 도시 발전 과정에서 누적돼 온 ‘시간 불평등’ 문제를 핵심 의제로 제기하며, 출퇴근 시간, 돌봄과 노동의 이중 부담, 주거와 일자리의 분리 등 시민의 일상을 잠식해 온 현실을 ‘시간과 삶의 관점’에서 재조명했다.
‘아임 프롬 서울’에는 세계적 도시이론가 찰스 랜드리, ‘오래된 미래’의 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기후·생태경제학 전문가 김병권 소장과의 대담을 비롯해 글로벌 주요 도시들의 경쟁력 사례 분석, 그리고 김영배 의원이 구상하는 서울의 미래 전략이 담겼다. 서울을 ‘살기 좋은 도시, 세계와 연결되는 도시’로 재설계하겠다는 문제의식이 책 전반을 관통한다.
김영배 의원은 “I’m From SEOUL이라는 말이 자부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 마을에서 세계로 이어지는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 시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민선 5·6기 성북구청장을 지내며 생활 밀착형 행정을 이끌었고, 노무현·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했다. 현재는 성북갑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한미의원연맹 간사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출근길 연착시위 중단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갈등 조정 능력을 보여주며 ‘해결사 정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인지도가 올라가고, 김영배 의원의 서울시장 행보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의 일상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뤄온 김 의원이 ‘생활형 도시 비전’을 앞세워 어떤 정치적 이슈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