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2. 04.


이승로 성북구청장, 출판기념회 성황

3천여 명 발걸음 이어져, ‘시간을 품은 문화도시 성북’에 담긴 현장의 기록

이승로 성북구청장, 출판기념회 성황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성북의 시간이 사람들로 가득 찼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저서 ‘시간을 품은 문화도시 성북’ 출판기념회 자리다.

지난 2월 1일, 성북구 동덕여대 100주년기념관에서 따뜻한 열기 속에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600석 규모의 객석이 일찌감치 가득 찼고, 미처 자리를 잡지 못한 참석자들로 로비까지 빼곡히 메워지며 성북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실감케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청래 당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정동영 통일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축사와 축전, 영상 메시지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서영교·전현희·박주민·박홍근·김영배·김남근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원오 성동구청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등 인근 자치단체장들도 직접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시간을 품은 문화도시 성북’은 숫자와 성과로만 행정을 설명하지 않는다. 정책의 결과보다 그 과정에서 어떤 고민이 있었고, 어떤 선택이 현장에서 이뤄졌는지를 담담히 기록한 책이다. 주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 골목과 일상에서 쌓아온 도시의 이야기가 책 곳곳에 녹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이 책은 개인의 성과를 정리한 책이 아니라, 성북에서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선택해 온 시간의 기록이다. 앞으로도 현장과 일상을 행정의 중심에 두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이승로 구청장이 줄곧 강조해 온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이라는 철학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사람으로 가득 찬 행사장처럼, 성북의 시간 역시 주민과 함께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음을 보여주며 행사는 따뜻한 박수 속에 마무리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출판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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