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2. 11.


오언석 도봉구청장,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상인·주민과 직접 소통

오언석 도봉구청장,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11일과 12일 양일간 설 명절을 앞두고 도봉구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며 민생 현장 점검에 나섰다.

먼저 11일, 오 구청장은 설 대목으로 활기를 띤 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 12일 쌍문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가격 동향을 살피고,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최근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해결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이날 오 구청장은 상인들과의 대화에서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도봉구 경제의 근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상인과 주민 모두가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도록 구청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장 상인들은 매출 감소와 인건비·임대료 부담, 주차 공간 부족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오 구청장은 즉석에서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하며 “단기적인 지원과 함께 중·장기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장을 보러 나온 한 주민은 “구청장이 직접 시장에 나와 주민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전통시장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인은 “바쁜 명절을 앞두고 직접 찾아와 격려해 주니 큰 힘이 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시장 방문을 마무리하며 “민생의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자주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도봉구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봉구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 및 이용 홍보 ▲물가 안정 및 가격 표시제 점검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 ▲명절 기간 주차·교통 대책 마련 등 종합적인 명절 민생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명절 기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화재 예방과 전기·가스 시설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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