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2. 20.
노원구의회, 제296회 임시회 폐회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정” 다짐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노원구의회는 지난 2월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안건 심사가 이뤄졌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해 말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와 함께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구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기범 의원, 배준경 의원, 유웅상 의원, 어정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들 의원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태릉골프장 부지 주택공급 계획과 관련해 우려를 제기하며, 역사·생태적 가치 보전과 주민 의견 반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원구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보고받고 상정된 안건 9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처리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파트 경비원 등 고용 안정 및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상계보람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구의회 의견제시안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계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의견제시안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녹색장터 2호점 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9건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손영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구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과 현안을 점검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제9대 의회 후반기 마지막 5개월 동안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잠시 숨을 고르며 가족과 함께 평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