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2. 25.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주거환경 개선 위한 재개발·재건축특위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복합사업 현장 간담회 개최

“공급 확대 넘어 주민 신뢰 확보가 핵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복합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 및 현장 간담회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개발·재건축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남근 국회의원)가 지난 2월 20일,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복합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위원회 위원장 김남근 국회의원(성북갑)과 오기형 국회의원(도봉을)을 비롯해 前서울시의원, 전·현직 도봉구의원, 국토교통부 및 LH 관계자,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복합사업은 공공이 참여해 노후 도심을 정비하고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를 동시에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는 민간과 공공을 아우르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책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비사업 절차 개선과 사업 추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논의되고 있다.

또 LH는 수도권정비사업본부로 조직을 개편해 정비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행정 소통과 이주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주요하게 제기됐다.

주민들은 보상 절차와 이주 일정, 향후 사업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보다 쉽고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적극적인 안내를 요청했다.

특히 이미 진행 중인 이주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과 불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먼저 김남근 위원장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단순한 주택 공급 정책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터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업”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을 관계 부처와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한 주택공급과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정책 목표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기형 국회의원은 “도심공공복합사업은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기반을 옮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공급 확대라는 정책 목표와 함께 주민의 신뢰와 생활 안정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어 왔지만, 이제는 계획을 넘어 실제 실행과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의회 차원에서도 구청의 주민 지원과 관계기관 간 협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입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복합사업은 향후 보상과 이주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개발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행정의 투명성과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복합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 및 현장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복합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 및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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