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2. 27.
노원구, 소상공인 실전형 ‘성공 포인트 교육’ 운영
노무·세무·SNS 마케팅까지 한 번에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노무·세무·마케팅을 아우르는 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노원구는 오는 3월 10일과 17일, 24일, 31일 총 4회에 걸쳐 ‘노원 소상공인의 나침반, 성공 포인트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노무 문제를 중심으로, 세무 실무와 온라인 마케팅까지 함께 다루는 실전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최근 소상공인 사업장 내 근로자가 늘어나면서 근로계약 체결, 주휴수당, 인건비 관리 등 노동 관련 고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노무 교육을 기본으로 세무, SNS 마케팅, 정책자금 안내까지 연계한 복합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은 회차당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1시간은 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 노무 교육으로, 나머지 2시간은 세무 실무 교육과 함께 AI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인스타그램 운영 전략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특화 교육으로 채워진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강의에만 그치지 않고 사후 지원까지 이어지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 참여자는 노무사 1대1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세무 상담 연계와 소상공인 지원 정책 안내 등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노원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되며, 정책자금 특별신용보증 연계 추천 등 향후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회차별 10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지역 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