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3. 04.


함께 뛰고 웃었던 25년 성북구 유아체능단 따뜻한 마침표

함께 뛰고 웃었던 25년 성북구 유아체능단 따뜻한 마침표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지난 2월 13일 성북구 석관동 소재 레포츠센터에서 유아체능단 제25회 수료식을 개최하며 25년간 이어온 유아체능단 운영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6세 단원 6명과 학부모, 관계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장 과정을 함께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수료증을 수여 받으며 체능단 활동의 마지막을 기념했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장을 축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아체능단은 지역 영유아의 신체 발달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해 온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여 년간 많은 단원들을 배출하며 지역사회 유아체육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다만 최근 저출산 영향과 지속적인 단원 수 감소 등 운영 환경 변화에 따라 사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2025년 학부모 설명회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충분한 소통 과정을 거친 끝에 운영 종료가 결정되었다.

공단은 재원 단원들의 교육과정을 끝까지 책임 있게 운영하며 안정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유아체능단 운영 종료 이후 해당 공간을 재구성해 주민 수요를 반영한 보다 트렌디한 체육시설로 전환할 계획으로 변화하는 체육·여가 환경에 맞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연령층을 확대하여 더 많은 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이에 박근종 이사장은 “유아체능단은 지난 25년간 지역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해 온 의미 있는 사업으로 아쉬움 속에 마무리하지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공간을 재정비하고 더 많은 구민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유연한 시설 운영을 통해 공공체육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향후 공간 재구성 계획을 수립하여 신규 프로그램 도입 및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참여 기반 운영으로 생활밀착형 체육 환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함께 뛰고 웃었던 25년 성북구 유아체능단 따뜻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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