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3. 05.


노원 전국 최초 장애인친화미용실 ‘헤어카페 더 휴’ 1만 명 돌파

노원구 거주 등록 장애인 대상,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

노원 전국 최초 장애인친화미용실 ‘헤어카페 더 휴’ 1만 명 돌파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운영 중인 전국 최초 장애인친화미용실 ‘헤어카페 더 휴’가 운영 4년 차를 맞아 누적 이용자 1만 명을 넘어섰다. 2022년 9월 문을 연 이곳은 일반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상계점(동일로243길 49, 수락산역 5번 출구에서 255m 도보 5분)과 공릉점(노원구 섬밭로 78, 공릉역 3번 출구에서 239m도보 6분) 2곳이 운영 중이며, 맞춤형 샴푸도기와 장애인 이동 리프트, 전동휠체어 충전소, 장애인 전용 화장실 등 장애 유형별 편의시설을 갖췄다. 휠체어 이용자도 자리 이동 없이 시술이 가능해 접근성과 안전성이 높다.

전문 경력 미용사를 전담 배치하고 사회복지사가 상주해 이용 편의를 돕는 점도 강점이다. 가격은 시중 대비 50% 이상 저렴하지만 서비스 품질은 높아 이용 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다수 이용자가 시술 후 다음 예약을 바로 잡는다는 평가다.

운영시간은 월·화·목·금·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수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노원구 거주 등록 장애인이 대상이며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전화 또는 온라인 예약이 원칙이나 서비스 이용 후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오승록 구청장은 “장애인 친화미용실은 일상의 권리를 회복하는 공간”이라며 “장벽 없는 장애인 친화 도시를 위해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노원 전국 최초 장애인친화미용실 ‘헤어카페 더 휴’ 1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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