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3. 05.


노원청춘극장, 3월에도 추억과 공감의 영화 이어간다”

영화로 만나는 추억과 공감의 시간…매주 수·목 오후 2시에 만나요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노원구가 운영하는 노원청춘극장이 3월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영화 상영을 이어간다.

노원청춘극장은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운영되는 공공 영화상영 공간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 정기적으로 문을 연다. 가까운 동네에서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어 어르신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청춘극장은 최신 상업영화보다 중·장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국내외 명작과 세대 공감형 작품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멀리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도 생활권 안에서 부담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영화 관람을 매개로 이웃과 소통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동네 문화 사랑방’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3월 상영작은 총 네 편이다. 3월 4일과 5일에는 중년의 사랑과 인생의 선택을 담은 프랑스 영화 ‘마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상영된다.

이어 11일과 12일에는 독특한 캐릭터와 현실적인 감정선으로 웃음과 공감을 전하는 한국 영화 ‘미쓰 홍당무’가 관객을 만난다.

18일과 19일에는 중국 영화 ‘홍등’이 상영된다. 봉건적 가족제도 속 여성의 삶을 강렬한 영상미로 그려낸 작품으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25일과 26일에는 세대 간 관계와 가족의 의미를 따뜻하게 풀어낸 영화 ‘오! 문희’가 상영돼 3월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노원청춘극장은 매월 정기 상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며, 지역 공동체에 정서적 활력을 더하는 노원구 대표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원청춘극장, 3월에도 추억과 공감의 영화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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