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3. 19.


노원구의회, 초등학생 대상 ‘의회 견학 프로그램’ 4월부터 운영

버스 지원·체험형 교육으로 호응…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노원구의회, 초등학생 대상 ‘의회 견학 프로그램’ 4월부터 운영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가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6년도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오는 4월 15일부터 운영한다.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견학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생들이 의회의 역할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의회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의회 퀴즈, 1분 자유발언 체험, 의장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구의원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노원구의회는 원거리 학교 학생들의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원구청과 협력해 참여 학교에 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 눈높이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노원구의회는 지난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견학 프로그램은 이달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단체 신청을 받으며, 대상 학교는 권역별 균형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손영준 의장은 “의회 견학은 학생들이 지방자치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의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원구의회, 초등학생 대상 ‘의회 견학 프로그램’ 4월부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