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3. 26.
노원구의회 어정화 의원
상계주공11단지 상가 운영위원회로부터 감사패
오수 역류·지하차도 안전·결빙 문제 해결 “현장 중심 의정활동 결실”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노원구의회 어정화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상계1동, 상계8·9·10동)이 상계주공11단지와 인근 상가 일대의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한 공로로 지난달 27일 상가 운영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상계8동에 위치한 상계주공11단지 일대는 노후화된 기반시설로 인해 오수 역류와 지하차도 안전 문제, 겨울철 도로 결빙 등 주민과 상인들의 생활 불편이 지속돼 온 지역이다. 특히 비가 오면 오수가 역류하고, 겨울철에는 가파른 지하차도가 빙판길로 변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어 의원은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100여 차례 이상 현장을 방문하며 실태를 점검하고, 서울시와 구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냈다. 오수관 문제의 경우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 기존 관로를 차단하고 우회 관로를 신설하는 방식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했다.
또한 안전등급 D를 받은 지하차도 옹벽에 대해서는 아파트와 상인회, 행정기관 간 협의를 통해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이후 구청 지원으로 경관 타일 벽 공사를 더해 안전성과 도시 미관을 동시에 개선했다. 겨울철 사고 위험이 컸던 지하차도 도로 역시 노면 재포장과 미끄럼 방지 시공을 통해 보행 및 차량 안전을 확보했다.
상가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던 문제를 직접 발로 뛰며 해결해 준 데 대해 상인들과 주민들이 깊이 감사하고 있다”며 “내 집 일처럼 나서준 모습에 감동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어정화 의원은 “지난 4년 의정활동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민원이었지만 주민과 상인들의 신뢰 덕분에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