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4. 10.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마음충전소’ 3개년 성과보고회 성료
성과를 넘어 지역 마음건강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다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은)은 지난 4월 1일 오후 3시, 동덕여자대학교 춘강홀에서 청중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마음충전소-심심인라인’의 3개년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지난 3년간 운영되었으며, 마음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청중년들을 위한 ‘지역 기반 사회복지형 마음건강 자립 모델’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였다.
특히 단순한 서비스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 당사자 맞춤형 솔루션’을 지향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공고히 하였다.
성과보고회 1부에서는 서울시 블루터치 정신건강 홍보대사인 래퍼 술래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지난 3년간의 성과와 마음건강자립모델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서동명 교수와 함께 주민친화적 마음건강 조례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정책적 제언을 나누는 종합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우리가 만든 변화 이야기’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 참여자와 실무자들이 직접 출연하여 지난 3년간 현장에서 경험한 실제적인 변화와 그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김연은 관장은 “마음충전소 사업은 청중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마음의 짐을 지역사회 안에서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해온 결과물이다”며, “이번 보고회가 지역의 마음건강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연대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이번 보고회에서 공유된 3년간의 시행착오와 성과를 바탕으로, 유사한 고민을 하는 지역 현장에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일상 속 마음건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