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4. 15.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 ‘2026년 서울이음멘토링 운영기관 선정’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성지윤)은 서울시교육청이 시행하는 \'2026년 서울이음멘토링\'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부터 동단위 수준의 교육안전망 구현을 위한 통합 지원 ‘한 학생을 위한 이음 마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되며, 지역 사회와 학교, 주민, 학부모가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이하 도담마을)이 서울이음멘토링 운영기관으로서 진행하는 ‘한 학생을 위한 이음 마을’ 사업은 교육지원이 필요한 복합적 위기 학생을 학교-가정-지역사회의 울타리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속적 만남을 통해 학습, 정서·심리, 특별 돌봄 등 다방면으로 학생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는데, 지역 주민, 퇴직 교사, 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이음멘토가 교육적 동반자 역할을 하며 학생들의 곁에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게 된다.
도담마을은 아동·청소년을 직접 만나고 있는 공간인 ‘꿈빚는마을방아골’과 ‘다가치학교 북부’를 통해 지원대상 학생을 발굴하고, 또한 도봉구에 위치한 신방학초등학교, 방학초등학교, 도봉초등학교, 창원초등학교, 창림초등학교, 오봉초등학교, 방학중학교, 도봉중학교 등 8개 학교와 연계하고, 지역기관, 활동가, 지역주민을 통해 복합적 위기 학생을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된 복합적 위기 학생에게는 학습지원, 정서심리지원, 돌봄지원, 활동지원, 진로탐색지원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 한 명을 중심으로 학교, 지역 기관, 이음멘토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복합적 위기 학생에 대한 맞춤형 통합 지원을 하는 것이다.
성지윤 도담마을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학생이 ‘마을교육공동체’의 관계 밖에 머무르지 않도록, 학교와 지역이 함께 책임지고 성장의 여정을 동행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시행되는 시점이어서 학교에서의 발굴-지역의 자원연계 등이 특히 의미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 학생을 위한 이음 마을\'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2026년 여름 방학에는 신방학초등학교, 방학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여름 방학 캠프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서울이음멘토링은 다양한 어려움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아동·청소년에 대해 멘토링활동을 지원함으로서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특히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동단위 교육안전망을 구축하여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