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4. 15.
강북재상아카데미, 강북구 재활 거점 구축
영리-비영리 결합 모델 본격 가동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물리치료사 중심 단체 강북재상아카데미(대표 장재훈)와 재활운동센터 모티오나 제이에스 피티(대표 이상민)가 강북구 재활 거점 공간을 마련하고, 봉사·교육·실무를 결합한 복합 운영 모델을 본격 가동했다.
2024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 강북재상아카데미는 그동안 별도의 공간 없이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사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거점 구축을 통해 활동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조성된 공간은 단순한 활동 장소를 넘어, 비영리 봉사활동과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영리 기반 재활운동센터 운영이 하나의 구조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일 공간에서 재활 물리치료 기반 운동센터 ‘제이에스 모티오나 피티’를 함께 운영하며, 통증 관리 및 재활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물리치료사 및 관련 전공자를 위한 스터디 및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현장 경험–교육–실무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공간은 강북구 내 재활 수요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물리치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복합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물리치료사의 전문성을 사회공헌 영역과 실무 영역에서 동시에 확장하는 모델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를 두고 영리와 비영리 활동이 결합된 지역 기반 보건·재활 서비스 모델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성이 핵심 과제로 꼽혀온 봉사활동 영역에서, 실무와 연계된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한편, 지난 4월 4일 열린 개업식에는 천준호 국회의원, 이순희 강북구청장, 이상훈 서울시의원 강북구 김명희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며, 해당 모델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