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4. 22.


김동욱,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청장 후보 확정

“경선 넘어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

김동욱,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청장 후보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4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발표한 ‘제5차 경선 결과’에서 도봉구청장 후보로 김동욱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청장 후보 경선은 강정구 후보와의 양자 대결로 치러졌으며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반영한 경쟁 끝에 김동욱 후보가 당의 선택을 받았다.

경선 과정에서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교육 환경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 핵심 의제로 부각되며 정책 중심의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김동욱 후보는 SNS 통해 지지자와 당원, 구민을 향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후보는 “존경하는 도봉구민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도봉구 갑·을 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선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경쟁 상대였던 강정구 후보를 향해 “끝까지 함께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하며 경선 이후 당내 통합과 화합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특히, 김동욱 후보는 “치열한 경선은 끝났다. 이제 우리는 도봉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하나의 팀”이라며 “하나로 힘을 모아 4년 전 빼앗긴 도봉구청장을 반드시 되찾아오겠다”고 밝혀 본선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경선 과정에서 나뉘었던 지지층을 하나로 결집해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경선 결과에 대해 “당내 경쟁력뿐 아니라 본선 확장성과 조직 결집력을 고려한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도봉구가 수도권 민심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지역 중 하나로 평가되는 만큼, 이번 후보 확정이 향후 선거 판세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동욱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식 후보로서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하며 정책 발표와 현장 행보를 통해 구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당 조직 정비와 지지층 결집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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