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5. 07.
성북구파크골프협회 주관
2026 서울시민 한마음 스크린 파크골프대회 성료
서울시민 150여 명 참여 수상·교류 어우러진 ‘도심형 체육 축제’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성북구파크골프협회(회장 임흥준)가 주최한 ‘2026 서울시민 한마음 스크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4월 30일 수유역 인근 더블유파크골프 마실수유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파크골프 동호인을 대상으로 열린 생활체육 행사로, 약 150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실내 스크린 방식으로 진행된 만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했고, 초보자부터 숙련 동호인까지 폭넓은 참여 속에 현장은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대회는 사전 준비와 운영요원 교육을 거쳐 1~3조로 나뉜 조별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시상식이 이어졌다. 경기 중에는 참가자들이 서로의 플레이를 응원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동호인 간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경기 결과, 1위는 백종임(노원구), 2위는 구민회(은평구 마송클럽), 3위는 이건민(중랑구 상봉클럽)이 각각 차지하며 트로피와 부상을 수상했다.
이어 특별상으로 알바트로스 오헌(강북구), 홀인원 정은자(도봉구), 이글 주명희(은평구 증산), 다버디 박성용(성북구), 다파 김진문(성북구), 다보기 김광식(도봉구), 다타상 박광미(종로구)에게 돌아갔다.
특히 알바트로스와 홀인원 등 고난도 기록이 이어질 때마다 현장에서는 큰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오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돼 생활체육 행사로서의 만족도도 높았다.
임흥준 회장은 “이번 대회는 경쟁을 넘어 서울시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실내 스크린 방식의 장점을 살려 접근성과 참여성을 동시에 높이며,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한 단계 끌어올린 자리였다는 평가다.
이어 오주환 사무국장은 “스크린 파크골프는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도심형 실내 체육 행사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