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5. 21.


강북구도시관리공단-강북50플러스센터

중장년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 체결

도서관 운영 등 공공서비스 분야에 중장년층 경험·역량 활용

공단 전 사업 분야로 단계적 확대 추진…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구축

강북구도시관리공단-강북50플러스센터, 중장년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 체결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지난 4월 23일 강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재영)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사업(지역복지사업단-강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북구 공공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공단과 중장년층의 인생 후반기 설계를 지원하는 강북50플러스센터가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년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중장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공공서비스 분야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사회적 약자 채용 확대와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구축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강북50플러스센터는 참여자 모집과 선발, 사전교육, 활동비 지급 등 사업 운영 전반을 맡고, 공단은 활동 인프라 제공과 현장 업무 지도(OJT), 참여자 권리 보장 등 안정적인 활동 환경 조성을 담당한다.

올해 사업은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을 비롯한 6개 구립도서관 도서자료실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선발된 중장년 참여자 2명은 4월 하순부터 오는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도서 대출·반납, 서가 정리, 이용자 안내 등 전문적인 도서관 운영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공단은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협력 범위를 체육·주차·문화 분야 등 공단 전 사업 영역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구립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보조와 시설 관리 지원을 통해 주민 생활문화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고, 이후 강북웰빙스포츠센터와 강북문화예술회관, 오동골프클럽, 우이동가족캠핑장 등 대규모 시설로 사업을 확대해 이용객 안전지도와 회원 안내 서비스 등을 강화한다.

또한 공영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에서는 환경 정비와 전기차 충전소 관리 지원, 스마트 주차 시스템 이용 안내 등 친환경·스마트 주차 지원 서비스도 추진하는 등 단계별 확대안을 검토 중이다.

공단은 참여자 활동 지속성, 참여자 및 활동처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평가 결과는 우수 참여자의 재취업 연계와 사업 개선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윤기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중장년층의 풍부한 경륜과 전문 역량은 공단이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도서관을 시작으로 체육·주차 등 공단 전반의 사업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중장년층에게는 자아실현의 기회를, 구민들에게는 더욱 수준 높은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강북50플러스센터, 중장년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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