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5. 27.
안병건 도봉구의원 후보, 이색 선거운동 눈길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봉 만들겠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국민의힘 기호 2-나 안병건 도봉구의원 후보(現도봉구의장, 창1·4·5동)가 연휴 기간 가족들과 함께한 선거운동 현장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봉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과 보육 정책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안 후보의 선거 유세 현장에는 특별한 지원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 후보의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손주들이 직접 선거운동에 동참하며 힘을 보탠 것이다. 현장에서는 가족들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응원전에 함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현재 안 후보는 네 명의 손주를 두고 있으며, 며느리가 다섯째를 임신 중이어서 곧 ‘다섯 손주의 할아버지’가 된다. 여기에 고향에 계신 부친까지 포함하면 4대가 함께하는 다복한 가족이다.
안병건 후보는 이날 유세 현장에서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선거운동을 도와준 아들과 가족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특히 다섯째를 임신한 몸으로 도봉까지 와준 며느리를 보며 마음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더 이상 개인의 희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부모들이 현실적인 부담 없이 육아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정치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저 역시 손주들을 키우는 가족의 입장에서 보육과 교육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안병건 후보는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보육 지원 확대와 아이 돌봄 환경 개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족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며 “지난 4년간 도봉구의회 의장으로 일하며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봉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정가에서는 ‘다섯 손주의 할아버지’라는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생활밀착형 가족 정책을 강조하고 있는 안병건 후보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