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6. 05.
6.3지방선거, 노원구의회 민주 12석·국민의힘 7석·진보당 2석
구의원, 선거서 진보당 2석 확보. 21명 중 9명 무투표 당선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노원구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0석과 비례대표 2석 등 모두 12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6석과 비례대표 1석 등 7석을 확보했고, 진보당은 지역구에서 2석을 얻었다.
▲가선거구(월계1·2·3동)에서는 국민의힘 유정수 후보가 1만 4,781표(35.33%)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근 후보는 9,686표(23.15%), 진보당 강미경 후보는 8,812표(21.06%)를 얻어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시온 후보는 8,551표(20.44%)를 기록했다.
▲나선거구(공릉1·2동)에서는 진보당 최나영 후보가 1만 1,706표(27.50%)로 1위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국민의힘 김기범 후보는 1만 172표(23.89%), 더불어민주당 박명수 후보는 8,911표(20.93%)로 의회에 입성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경선 후보는 7,135표(16.76%), 국민의힘 유웅상 후보는 4,641표(10.90%)를 얻었다.
▲다선거구(하계1·2동, 중계본동, 중계2·3동)는 후보 등록 결과 선출 정수와 후보 수가 같아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소라·손영준 후보와 국민의힘 김희숙 후보가 노원구의회에 입성했다.
▲라선거구(중계1동, 중계4동, 상계6·7동)도 무투표 선거구로 더불어민주당 원동민·이은경 후보와 국민의힘 김우일 후보가 당선됐다.
▲마선거구(상계2동, 상계3·4·5동)에서는 국민의힘 손명영 후보가 1만 4,105표(38.52%)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장경서 후보는 1만 2,810표(34.98%), 더불어민주당 안복동 후보는 8,057표(22.00%)를 얻어 당선됐다. 개혁신당 박성진 후보는 1,645표(4.49%)를 기록했다.
▲바선거구(상계1동, 상계8·9·10동)에서는 국민의힘 김재인 후보가 2만 405표(37.97%)로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동욱 후보는 1만 8,856표(35.09%), 더불어민주당 최용갑 후보는 7,163표(13.33%)를 얻어 당선됐다. 진보당 홍기웅 후보는 4,010표(7.46%), 무소속 조세라 후보는 3,295표(6.13%)를 얻었다.
▲비례대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한은영·허윤회 후보와 국민의힘 김서연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노원구 시·구의원 선거 결과는 서울시의원 6석 전석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한 가운데, 구의회에서는 민주당이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면서도 국민의힘과 진보당의 견제 구도가 형성된 것으로 정리된다.
특히 진보당이 가선거구와 나선거구에서 각각 1석씩 모두 2석을 확보한 점은 노원 지역 기초의원 선거에서 진보정당의 조직력과 지역 기반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보여준 결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