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6. 06.


6.3지방선거, 성북구의회 민주 14석·국민의힘 9석

구의원 23명 중 13명 무투표 당선 성북 표심 민주당에 힘 실어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구의원 선거에서도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14석, 국민의힘 9석으로 성북구의회가 구성됐다.

특히 구의원 다·라·마·사선거구와 비례대표는 후보 등록 결과 선출 정수와 후보 수가 같아 전체 구의원 23명 중 13명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성북구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2석과 비례대표 2석 등 모두 14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8석과 비례대표 1석 등 모두 9석을 확보했다.

■ 성북구의원 당선인

▲가선거구는 5명을 선출하는 선거구로 9명의 후보가 경쟁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지민 후보가 1만 7,458표(30.17%)로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의힘 허선행 후보 1만 1,424표(19.74%), 국민의힘 신현호 후보 7,702표(13.31%), 더불어민주당 김육영 후보 5,560표(9.61%), 더불어민주당 소형준 후보 5,127표(8.86%) 순으로 당선됐다.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선희 후보가 1만 450표(33.56%)로 1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조민국 후보는 8,620표(27.68%), 더불어민주당 양순임 후보는 7,301표(23.44%)를 얻어 당선됐다. 국민의힘 임현주 후보는 4,764표(15.30%)를 기록했다.

▲바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이 후보가 1만 1,165표(55.61%)로 당선됐고, 국민의힘 김태균 후보는 7,570표(37.71%)로 의회에 입성했다. 무소속 노진한 후보는 1,339표(6.67%)를 얻었다.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정윤주·이용진 후보와 국민의힘 송영옥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권영숙 후보와 국민의힘 권영애 후보, ▲마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세운·이인순 후보와 국민의힘 이동호 후보, ▲사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규일 후보와 국민의힘 정기혁 후보가 각각 무투표로 당선됐다.

▲비례대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윤경·한지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자연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성북구 시·구의원 선거 결과는 서울시의원 4석 전석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고, 성북구의회에서도 민주당이 과반을 넘는 다수 의석을 확보한 것으로 정리된다. 다만 구의원 23명 가운데 13명이 무투표로 당선되면서, 기초의원 선거의 경쟁 구조와 주민 선택권 문제도 함께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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