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6. 11.


성북구, 장애청소년 맞춤형 환경교육 운영 기후취약계층 교육 문턱 낮춰

2학기 동안 중·고교 및 전공과정 10개 반 대상 총 60회 체험교육 진행

생물다양성·자원순환·에너지 등 환경 이론과 체험교육 접목

성북구, 장애청소년 맞춤형 환경교육 운영 기후취약계층 교육 문턱 낮춰

성북구 성북기초환경교육센터 1호 성북탄소중립배움터가 오는 5일부터 기후취약계층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장애인 환경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청소년이 다양한 환경 체험을 통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대응·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성북구 관내 공립 특수학교인 다원학교의 생태전환교육과 연계해 장애 특성과 교육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체험과 실천 중심으로 구성되며, 2학기 동안 중·고등학교 및 전공과정 10개 반을 대상으로 반별 6회씩 총 60회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주제는 학교 생태전환교육과 연계한 생물다양성, 환경의 날, 자원순환, 에너지, 저탄소생활, 지구의 날 등이다. 환경 이론과 체험교육을 접목해 장애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기후취약계층 환경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북탄소중립배움터는 학교와 협업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쉽고 즐겁게 환경문제를 접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축제’도 기획하고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 교육은 모든 주민이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특히 기후취약계층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문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성북탄소중립배움터는 장애청소년을 비롯한 기후취약계층이 스스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눈높이 환경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북탄소중립배움터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교육 대상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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