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7. 09.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회, 6.25 전쟁음식 체험 및 안보사진 전시행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회(회장 김윤준)는 지난 6월 25일 강북구솔밭근린공원에서 6.25전쟁음식 시식행사와 안보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시식회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당시 피난민들이 허기를 채웠던 음식을 구민들에게 제공하며 오늘의 평화가 수많은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보리떡, 보리주먹밥 옥수수 쑥개떡 건빵 등 전쟁 시절의 음식이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당시 국민들이 겪었던 고난과 삶의 소박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6.25전쟁 당시의 참혹한 현장과 당시 군민들의 삶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통해 전쟁의 상흔과 역사의 현장을 마주하며 전쟁의 비극과 평화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는 전쟁을 겪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게도 인기를 끌었다.
먼저 김윤준 자유총연맹 강북구지회장은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호국보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시식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음식과 안보사진을 보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해 주신 분들과 안전한 나라가 있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전쟁의 어려움 속에서 끼니를 이어가야 했던 당시의 음식을 직접 살펴보고 맛보며, 그 시절 국민들이 겪었던 고난과 희생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전쟁 음식을 통해 당시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회는 안보의식 제고 활동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민주시민교육 활동, 태극기 달기 운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