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7. 15.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민선9기 맞아 ‘새로운 도약’ 선언
‘미션·비전 선포 및 봉사단 출범’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이 민선9기 출범에 맞춰 공단 운영의 혁신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대전환의 출발을 알렸다.
공단은 지난 7월 10일 오후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임직원과 노동조합 집행부, 고객운영위원회 위원, 사외이사, 지역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미션·비전 선포식 및 강북온(溫) 공단 봉사활동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9기 정창수 강북구청장이 제시한 구정 운영 원칙인 ‘소통·실용·성과, 변화하는 강북!’에 발맞춰 공단의 새로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단은 새로운 미션으로 ‘강북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비전으로는 ‘구민 중심 서비스 혁신으로 신뢰받는 공단’을 선포했다.
또 ‘안전을 최우선으로, 혁신을 일상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청렴실천 ▲안전일터 ▲구민중심 ▲혁신역량을 핵심가치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렴도 1등급 달성, 안전사고 제로(ZERO), 고객만족도 95점, 경영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등을 중점 목표로 제시했다.
또한, 공단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GO-STOP-CHANGE’ 캠페인을 도입하고, 생성형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과 현장 중심 업무혁신, 고객 중심 서비스 확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유연한 조직문화와 성과 중심의 업무체계를 구축해 공단 운영 전반의 혁신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열린 ‘강북온(溫) 공단 봉사활동단’ 발대식에서는 강북구의 높은 고령인구 비율과 1~2인 가구 증가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계획도 발표됐다.
특히, 봉사단은 지역사회 공동체 행사 지원과 생활 밀착형 나눔 활동, 돌봄 기반의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과 강북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통해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윤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강북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혼자 꾸는 꿈은 꿈에 머물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오늘 선포한 미션과 비전은 선언에 그쳐서는 안 되고, 업무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는 살아 있는 약속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이사장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변화와 실천이 공단의 경쟁력이 되고, 이는 강북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구민이 가장 신뢰하는 지방공기업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봉사활동단 출범과 관련해서는 “자원봉사는 사람과 사람을 잇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행동”이라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은 이번 미션·비전 선포와 봉사단 출범을 계기로 공공서비스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추진하며, 구민 중심의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