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7. 15.
조윤섭 전 강북구의원, ‘15년 만에 국민의힘 떠난다’
““초심 잃지 않고 지역 위해 헌신”택”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조윤섭 전 강북구의원이 지난 7월 9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조 전 의원은 “오랜 고민과 성찰 끝에 국민의힘을 떠나기로 결심했다”며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지금의 강북에 필요한 변화와 발전, 그리고 구민의 삶을 위해 어떤 길이 더 책임 있는 길인지 깊이 고민한 끝에 내린 결단”이라고 밝혔다.
조윤섭 전 의원은 2011년 국민의힘 전신 정당에 입당해 강북갑 당협 청년위원장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8년 강북구의원에 처음 당선된 뒤 재선 구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조 전 의원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함께해 주신 당원 동지들과 지지해 주신 강북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비록 당적은 없어지지만 강북을 사랑하는 마음과 구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초심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오직 강북구민만 바라보며 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문을 통해 전했다.
한편, 이번 조윤섭 전 의원의 탈당으로 향후 지역 정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조 전 의원은 입장문에서 향후 정치적 진로나 다른 정당 합류 여부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