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7. 17.
장위1동 박태동 주민자치회장, 4년째 이어온 옥수수 전달
소소하지만 따뜻한 나눔, 제철음식 드시고 어르신 건강이 가장 큰 바람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 장위1동에서 소박하지만 따뜻한 나눔이 올해도 이어졌다.
장위1동 주민자치회 박태동 회장은 7월 9일 장위1동 주민센터와 함께 지역 내 동방경로당, 신동방경로당, 장수경로당, 아이파크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직접 삶은 제철 옥수수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 나눔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박 회장의 작은 실천이다. 강원도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옥수수를 정성껏 삶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무더운 여름철 제철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박태동 회장은 "크고 거창한 봉사는 아니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정성껏 삶은 옥수수를 가져다줘 정말 고맙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위1동 주민센터 관계자도 "지역사회를 위한 박태동 주민자치회장의 꾸준한 나눔은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소소하지만 진심이 담긴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화려한 행사는 아니지만, 매년 변함없이 이어지는 한 사람의 따뜻한 마음은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계절의 맛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이러한 작은 실천이야말로 이웃 간 정을 이어주는 소중한 지역 공동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