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8. 12.
2026 강북구장애인, 짜릿한 추억 해변캠프 성황리 개최
양양서 2박 3일간의 짜릿한 추억 만들어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양양 서울시 장애인 캠프장에서 130여 명의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강북구 장애인 해변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출발 전부터 각계의 따뜻한 배웅 속에 진행되었다. 3일 오전 8시 강북구 장애인회관에 집결한 참가자들은 정창수 강북구청장과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장을 비롯해 시·구의원들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 3대에 올랐다.
철저한 인원 점검 후 출발한 일행은 간단한 아침 식사를 거쳐 두촌휴게소에서 불고기백반으로 든든하게 점심을 해결한 뒤 캠프장에 무사히 도착했다.
캠프장에 도착한 후에는 방 배정과 안전 교육을 마친 후 자유시간을 가졌으며, 첫날 저녁에는 수박과 족발 등 풍성한 간식과 함께 흥겨운 노래자랑 예선전이 열렸다. 총 18명의 지원자 중 열띤 경쟁을 뚫고 10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첫날 일정은 밤 9시 안전한 취침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둘째 날에는 이승만 초대별장 및 해안도로를 둘러보는 버스 투어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시원한 바다 풍경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캠프장으로 복귀한 후 김의경 후원회장 진행으로 본격적인 노래자랑 본선 경선이 펼쳐졌다. 대상 영예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이 시상되었으며, 이어 진행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골고루 상품이 전달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비록 높은 파도로 인해 바다 수영을 즐기지 못하고 백사장 산책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지만, 참가자들 모두 "모두 참 알차고 짜임새 있는 캠프였다"며 입을 모아 만족감을 표했다.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석호 회장은 해변캠프를 마무리하며 "마지막까지 한마음으로 협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집행부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2박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