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8. 19.
도봉구, 시니어 친화 ‘파크골프 거점’으로 대전환
도봉구 주민들이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첨단 실내 파크골프 인프라가 창동문화체육센터에 들어선다.
도봉구청(구청장 김동욱) 산하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강)은 도봉구를 파크골프 생활체육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생활체육 대전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종합골프테크기업인 ㈜티엑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티엑스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도봉구를 시범 사업(PoC) 대상지로 선정하고, 비전 AI 스윙 인식 기술이 탑재된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 시스템 ‘파크T(T-VISION)’를 제공하기로 했다. 파크T는 실제 필드의 타구감을 구현해 시니어 계층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첨단 체육 콘텐츠다.
현재 도봉구는 60세 이상 구민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31%로 서울시 자치구 중 고령화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창동문화체육센터를 구민 맞춤형 파크골프 거점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창동문화체육센터는 이미 옥상 파크골프장과 이론 교육실, 스크린 파크골프장, 필드 체험 코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1층 유휴공간(1,311㎡, 약 400평)을 활용해 5홀 규모의 파크골프 연습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김주강 이사장은 “실내·외 체육 인프라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창동문화체육센터 파크골프 시설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 증진과 건전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