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8. 19.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유휴공간 활용 쉼터 늘리고 생수 지원
지난 8월 6일 열린 ‘노사 Hot-Line’ 회의에서 폭염 대응 및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도봉구 주민들이 지속되는 폭염을 피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노사가 함께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가동한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강)은 도봉구(구청장 김동욱)의 폭염 대책 마련 요청에 발맞추어,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사 간 소통 채널인 ‘노사 Hot-Line’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6일 열린 회의에는 이사장 및 노조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민 안전 확보와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 결과에 따라 공단은 구민들이 폭염을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공단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자체 무더위쉼터’를 기존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해 즉시 가동하기로 했다.
또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부 모금으로 폭염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생수를 나누는 ‘도봉생명수(가칭)’ 사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고용 사회적 농업 마을의 생산기반 시설 복구를 지원하는 등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김주강 이사장은 “노사 간 상시 소통 체계를 바탕으로 폭염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 문화를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