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9. 08.


국민의힘 노원(갑) 당원협의회

‘태릉골프장 공공개발 반대 서명운동’ 진행

국민의힘 노원(갑) 당원협의회, ‘태릉골프장 공공개발 반대 서명운동’ 진행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국민의힘 노원갑 당원협의회(위원장 현경병)는 지난 8월 23일 공릉동 경춘선숲길 무봉리 순대국앞 사거리와 8월 30일 하계2동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앞에서 현경병 당협위원장, 유정수, 김기범, 김희숙, 김서연 노원구의원을 비롯해 당원 등과 함께 태릉 골프장 공공개발 반대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당원협의회는 노원구의 미래와 직결된 중차대한 현안인 “태릉골프장일대 아파트 개발 사업의 전면 철회”와 “생태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촉구하며 “이재명 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이라는 미명하에 노원구의 소중한 생태 역사문화 자원이 포함되어 있는 태릉골프장에 6800세대 아파트를 강행하여 짓는다면 이는 노원구의 교통, 환경, 역사적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다고 밝혔다.

이어 “아파트 개발로 인한 부작용은 첫 번째 주변의 아파트가 난립함에 따라 부지앞 화랑로는 교통이 마비되고 말 것이다”며 “향후 3-5년내 구리 담터지구, 남양주 양정 및 왕숙 1.2지구등 인근에 20만명의 신규 인구가 유입된다. 이미 화랑로와 동부간선도로는 출퇴근시 상습 정체구간이며, 준비없는 아파트 개발은 교통대란을 불러일으킬것이 자명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두 번째 “태강릉의 역사문화 유산 파괴와 생태계 훼손이다”며 “태릉 골프장 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태강릉과 인접한 완충지대이자, 법정 보호종과 소나무 숲이 우거진 녹지 공간이다. 한번 훼손된 녹지는 복구할 수 없기에 더욱 소중하며,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원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부는 교통대란, 문화유산 파괴를 초래하는 태릉 골프장 아파트 건설계획을 전면 철회하여야 하며, 아울러 해당 부지를 모든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생태 역사 문화 공원으로 조성해 줄 것을 노원갑 당원협의회는 강력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경병 당협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재명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노원구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노원(갑) 당원협의회, ‘태릉골프장 공공개발 반대 서명운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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