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9. 16.


노원소방서, 추석 앞두고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홍보

노후 아파트 안전취약계층 대상 단독경보형 감지기 지원

노원소방서(서장 정교철)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고향집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은 평소 자주 살펴보지 못했던 부모님과 가족의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노후 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 화재 발생 사실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적정한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로 발생하는 연기를 감지해 자체적으로 경보음을 울리는 소방시설이다.

별도의 배선 공사 없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화재 발생 사실을 즉시 인지하기 어려운 노인이나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에서 화재를 조기에 알리고 신속한 대피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노원소방서는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04년 12월 31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은 아파트 중 단지 내 스프링클러와 연기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은 세대 가운데 만 13세 미만 아동,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이 거주하는 세대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이며, 대상 세대에는 세대당 단독경보형 감지기 3대를 보급한다.

신청은 관할 소방서 방문이나 유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며, 소방서에서 세대를 직접 방문해 설치하거나 물품을 수령한 후 거주자가 직접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인터넷 쇼핑몰, 대형마트, 소방기구 판매점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별도의 전문적인 시공 없이 비교적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화재 예방시설이다.

정교철 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집을 방문할 때 주택용 소방시설이 제대로 설치돼 있는지 가족과 함께 확인해 주길 바란다”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은 비용과 간단한 설치만으로 화재를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만큼, 가족을 위한 안전 선물로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원소방서, 추석 앞두고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홍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