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9. 16.
도봉구의회 김명화 의원 ‘5분 자유발언’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 지원대책 마련 촉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김명화 의원(쌍문2·4동, 방학3동)은 지난 9월 4일 열린 제357회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 확대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먼저 김명화 의원은 “소상공인들은 지역 일자리를 만들고 공동체를 유지하는 지역경제의 핵심”이라며 “최근 임대료와 인건비, 원자재 가격 상승, 카드 및 배달 수수료 부담 증가 등으로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매출 감소와 대출 상환 부담으로 폐업을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매출 증대와 비용 절감, 재기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화폐와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확대해 지역 내 소비가 선순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임대료와 공공요금,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도봉구가 추진 중인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단순한 분석에 그치지 않고 홍보·마케팅, 온라인 판로 개척, 디지털 전환, 경영 컨설팅 등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고령 소상공인들이 복잡한 행정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행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폐업 및 재기 지원제도를 한 곳에서 안내하고 신청까지 도와주는 원스톱 지원창구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명화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은 단순한 생계 지원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한 투자”라며 “현장 중심의 행정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