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9. 16.


성북구, 9월 19일 ‘제13회 라틴아메리카 축제’ 개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9월 19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성북구청 바람마당 일대에서 ‘제13회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개최한다.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은 라틴아메리카 축제에는 중남미 15개국 대사관이 참여·후원한다.

행사장에는 아레파, 엠파나다, 타코, 뿌뿌사 등 중남미 대표 음식을 비롯해 전통 모자와 악기, 장신구, 특산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22개 판매·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낮 12시 30분부터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1시 35분 멕시코 할리스코 전통춤을 비롯해 오후 2시 40분 아르헨티나 탱고, 에콰도르 전통·대중음악, 엘살바도르 전통춤, 페루 라틴 음악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오후 5시 50분에는 콜롬비아 전통춤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오후 2시에 열린다.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성북동 명예동장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각국 대사 대표와 주요 내빈이 함께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환경과 나눔을 위한 운영도 눈에 띈다. 행사장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원칙으로 하며, 개인 컵이나 용기를 가져온 방문객에게 메뉴당 500원을 할인한다. 또한 축제 참가 부스에서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011년 처음 개최한 라틴아메리카 축제가 해를 거듭하며 시민들이 다양한 중남미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성장했다”며 “음식과 음악, 춤을 통해 라틴아메리카의 다채로운 문화를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북구, 9월 19일 ‘제13회 라틴아메리카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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